한국여성소비자연합서천지부(지부장 홍성희)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주민을 상대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소비자교육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 심리를 용해 고가의 건강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상조용품, 의료용품을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일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상조회사와 관련된 피해 사례를 소개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교육도 진행됐다.
홍성희 서천지부장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국번 없이 1372로 신고하면 소상한 법적 소비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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