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0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협과 축협을 그룹별로 나눠 농협과 축협의 신용사업을 비롯해 경제사업, 보험, 교육지원사업, 지도사업부문 등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한산농협은 농촌형 10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박관구 한산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특히 농촌과 지역사회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한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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