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천농협, 농협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
서서천농협, 농협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0.09.04 07:34
  • 호수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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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총화상을 수상한 서서천농협
▲농협중앙회 총화상을 수상한 서서천농협

최근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이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 농협사무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직원간 인화단결, 사회공헌활동, 업무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앞서 서서천농협은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대그룹 전국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핵심인재육성 등 32개 항목의 상호금융사업 전반에 대하여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이다.

상호금융 마케팅통합 홍보에서도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서서천농협은 선제적 연체관리를 통해 연체비율 0%4년 연속 연체없는 농협으로 인증받으며 자산건정성 또한 인정받았다.

또한 안정적인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농작업대행사업 등 조합원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실익지원과 쪽파 등 지역 특화작목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경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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