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은 지난 9일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와 함께 올해 여덟 번째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명의 봉사자는 제육볶음, 소고기뭇국, 시금치나물, 계란말이, 과일샐러드 등 5종류의 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원희 단장은 “단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매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마산25봉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돌보는 일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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