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다리에 엉켜있는 그물
고무줄 놀이 즐거운 게임 아냐
스파이더맨을 흉내낸 건 아냐
무심코 버린 사람들은 알까
지난 21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푸른하늘 푸른바다 슈퍼깜두’에 나오는 노랫말이다.
인간들의 잘못으로 죽어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뮤지컬 ‘푸른하늘 푸른바다 슈퍼깜두’에 많은 어린이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세 번째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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