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소식 /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출산 축하금 전달
■ 읍면소식 /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출산 축하금 전달
  • 뉴스서천
  • 승인 2021.03.11 11:25
  • 호수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지난 5일 지역 내에서 올해 들어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축하했다.

2021년도 힘찬 울음소리의 첫 주인공은 판교면 문곡리에 거주하는 계아무개씨 부부의 첫째 딸로, 지난 29일에 태어났다.

아버지 계씨는 지역에서 아이의 출생을 가족처럼 함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쁘다몸과 마음이 건강한 바른 아이로 키우겠다고 전했다.

이종하 판교나눔사랑후원회장은 도시와 달리 시골에서는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쉽지 않은데 귀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한다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에 아기 탄생의 기쁜 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서면, 따뜻한 사랑 담은 꾸러미 전달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 김태원)는 지난 4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비로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작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작은 꾸러미 사업에는 남상마을 윤배희 이장이 즉석국, 원단팥빵에서 단팥빵, 바른먹거리영농조합 홍덕마을에서 건강즙세트, 삼육영어조합법인에서 조미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기산·한산·종천면 산불예방 캠페인·결의대회

기산면과 한산면, 종천면은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 및 결의대희를 가졌다.

기산면은 지난 4일 기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한산면도 4일 한산면사무소에서 산불진화장비 사용 숙지, 성실근무, 신속한 현장대응의 일환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종천면은 종천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하고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금지, 산림 연접지 화기 소지 금지 산불예방 요령 등과 산불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 등을 안내했다.

신동원 종천면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종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다짐했다.

 

 

 

 

<허정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