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면장 정해민)은 ‘2021 고령자·장애인 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지난 7일 지역 내 2가구의 주택개보수에 나섰다.
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중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등록 장애인 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은 14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700만원 범위 내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오 모 씨는 “혼자 사는 노인에게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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