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면장 전종석)은 지난달 29일부터4일까지 5일간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회장과 총무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미영 맞춤형복지팀장은 경로당 운영에 따른 회계장부, 비품대장 작성 방법을 설명하고, 보조금 집행 시에는 반드시 지출 영수증을 보관해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보조금 교육을 들은 나궁경로당 어르신은 “복지팀장의 교육 덕분에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생겼던 궁금증이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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