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남녀새마을지도자 남녀 회원들은 유관기관 및 면사무소직원들과 함께 5일 시초면민의 집에서 올들어 네 번째 숨은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1톤을 수거했다.
선별작업을 통해 폐지와 고철은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한 시초면 새마을지도자회 서석원 회장은 “추수가 다 끝나지 않아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며 “갈수록 분리배출이 점점 생활화되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힘 난다”고 전했다.
허수자 시초면장은 “깨끗한 시초면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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