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44분께 한산면 나교리 A아무개씨의 96㎡ 우사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우사 일부(22㎡)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관에 의해 1시간 15분만인 5시9분께 진화됐다.
서천소방서는 ‘축사 주인 A씨가 용접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우사 주변에 쌓아놓은 곤포사일리지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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