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서천군 최종투표율 76.4%
제20대 대통령선거 서천군 최종투표율 76.4%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2.03.09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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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거인수 4만5997명 중 35125명 투표…19대 대선 대비 5.2%P 높아
▲충남 시군별 투표율
▲20대 대통령선거 충남 시군별 최종 투표율

9일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 서천군 선거 최종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 대비 5.2%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포함한 서천군 투표인수는 3만5125명으로 총 투표인수 4만5997명 대비 7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읍면별 투표율
▲읍면별 투표율

13개 읍면별로 보면 판교면이 80.2%(총선거인수 1978명 중 1586명 투표)로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낮은 곳은 73.7%의 투표율인 마서면(4474명 중 3299명 투표)으로 집계됐다. 한산면 78.5%(2316명 중 1819명 투표), 시초면 78.4%(1172명 중 919명 투표), 화양면 78.2%(2152명 중1682명 투표), 문산면 77.9%((1184명 중 922명 투표), 서천읍 76.9%(1만1303명 중 8688명 투표), 서면 76.3%(3911명 중 2983명,  기산면 75.8%(1531명 중 1161명 투표), 마산면 75.7%(1371명 중 1038명 투표), 종천면 75.6%(1918명 중 1450명 투표),  비인면 75.4%(2749명 중 2073명 투표), 장항읍 74.4%(총선거인수(이하 생략) 9938명 중 7394명 투표)순이다.

한편 충남도는 총 선거인수 179만6474명 중 132만5555명이 투표를 마쳐 7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15개 시군별 투표율을 보면 계룡시가 80.6%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천안시 서북구로 충남 15개 시군 평균 투표율보다 1.5%포인트 낮은 72.3%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천군은 홍성군과 함께 청양군(77.8%)에 이어 세 번째로 투표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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