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과 종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자와 공무원, 이장단이 참여해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
우선 시초면은 효율적인 자원 재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리수거 작업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교육한 뒤 겨우내 마을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선별작업을 벌였다.
노희숙 여자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오늘 익힌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초면은 올해 읍면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깔끔미방과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종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도 공무원과 함께 31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38톤, 농약빈병 500kg을 수거했다.
종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장동완 회장과 임순옥 회장은 “올해도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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