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일할 터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일할 터
  • 최현옥
  • 승인 2004.03.12 00:00
  • 호수 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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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족한 제가 이런 자리에 앉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할 것을 다집니다”
지난 9일 서면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한 이의철(53)씨의 소감이다.
이 대장은 20여 년 의용소방대로 활동해 왔으며 화제 예방은 물론 진정한 소방인의 자세로 활동하며 솔선수범해 왔다.
“지도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소방행정 발전에 노력할 것이며 오늘을 계기로 대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고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대장은 “선배대장으로부터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한편 이 대장은 부인 김정자(53)씨 사이에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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