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해양생물 다양성과 보전, 해양생물의 활용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비대면 해양생물교육프로그램을 오는 4월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해양교육프로그램에는 ‘랜선친구, 해양생물–상어’, ‘해조류와 함께하는 신나는 분자요리교실’, ‘보이지 않는 세계 해양미생물’, ‘바다 속 보물 해양천연물’, ‘바다의 수호자’ 등으로 해양생물 관련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는 오감체험, 한천젤리 및 알긴산 주스 주머니 만들기, 해양천연물 항산화 효과실험, 화장품 만들기 등 체험, 실습에 필요한 교구재를 자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특히, ‘바다의 수호자’는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보전,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카드형 보드게임으로 제작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양생물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 교육참가-교육소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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