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7명으로 구성
한산로타리클럽(회장 차종식)이 지난 23일 창립됐다.장항로타리클럽의 추천으로 창립된 한산로타리클럽은 회원 27명으로 구성, 한산모시타운에서 기단체장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로타리 클럽의 역점사업인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결성된 로타리 클럽은 이날 창립지원금 1백50십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장항로타리클럽 총회가 합동으로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차 회장은 “지역 분들의 도움으로 한산로타리클럽이 탄생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회원 친목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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