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어울림 여름계절학교’ 운영
마산초등학교(교장 양기우)는 5일부터 7일까지 ‘창의와 어울림’을 주제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첫째날에는 인근 물놀이장에서 신나는 물놀이 체험 후 1박 2일 어울림캠프를 운영했다.
어울림캠프는 무학년 모둠별 활동으로 보물찾기, 물총놀이, 협동놀이, 장기자랑 등 활동 성과에 따라 M코인를 획득하여 바베큐파티와 아나바다장터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마을교사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한 협동놀이는 놀이를 통해 배려와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활동이었다.
야간에는 에코다이브활동으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불빛으로 채집한 여름 곤충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튿날 아나바다장터와 여름계절학교 소감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여름계절학교를 마무리했다.
마산초등학교는 3년째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제에 맞는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가을, 겨울에도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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