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가 7일 서면119안전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조활동에 들어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혹시 모를 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운영되며, 7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37일간 남성의용소방대원 26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임무는 수상 인명구조, 익수 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순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전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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