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열흘 앞으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열흘 앞으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3.08.15 23:18
  • 호수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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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 유기적인 대책 마련 주문
▲전국 최대 규모의 장항송림리 맥문동 군락지
▲전국 최대 규모의 장항송림리 맥문동 군락지

1회 장항맥문동 꽃 축제가 열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맥문동 꽃 축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린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6시 행사장 주무대(장항읍 송림리 762-40)에서 열린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영화배우 김응수와 우연이, 오케이걸그룹, 부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각종 체험부스와 농·특산물 홍보 판매도 이루어진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 7일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5일 개최될 맥문동 꽃 축제와 관련, 안전하고 볼거리 풍성한 축제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교통·주차 문제에 불편이 없도록 유기적인 협조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군에서는 전국 최대규모의 맥문동 군락지인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제1회 맥문동 꽃축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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