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관장 신효정)이 1일 오후 2시에 ‘서천독서가치’ 활동으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서천독서가치’는 2023년 책 읽는 서천교육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서천교육지원청서천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강연이다.
8월 ‘서천독서가치’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말 잘하는 법 글 잘 쓰는 법’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강원국 작가는 청와대 연설 비서관으로 지냈으며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결국은 말입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집필했다.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강연은 △정지아 작가, △이정록 시인, △정호승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명사들을 초청해 밀도 있는 인문학 강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달 1일에는 △강원국 작가가 강연을 진행하며, 9월 6일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천독서가치’ 인문학 강연은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www.cnall.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도서관 누리집(https://sclib.cne.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041-953-1518)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