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 생활불편 정비팀은 1일 지역 곳곳에 버려진 폐지 수거 활동을 통해 517kg을 수거해 34만2900만원의 판매수익금을 적립했다.
박병문 회장은 “지역 사랑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두 팔 걷고 봉사해주신 후원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진료보조 택시바우처, 지역인재육성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명절꾸러미, 나눔냉장고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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