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장기전략과 대응 방안, 탄소중립 정책 성과 공유
‘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가 5~6일 이틀 동안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다.
‘탄소중립 :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십’으로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산학융합원 주관으로 열린다.
김태흠 지사와 세계 각국 기관·단체 소속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 지사 탄소중립 정책 1년 성과 발표, 기조연설, 탄소중립 퍼포먼스, 탄소중립 장기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4개 세션(▲세선 1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계의 역할 ▲세션2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 ▲세션 3 온실가스, 관찰 및 기술 Observation & Technology▲세션 4 자연기반해법 탄소흡수원 전략)을 진행한다.
6일에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 개막식과 탄소중립 지방정부 협력 축하의식, 아태지역 지방정부 탄소중립 정책 성과 공유 세션, 철강 등 2개 세션을 연다.
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그동안의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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