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면별 후원회와 기관단체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정 등에 안부 겸 음식 나눔을 실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무순으로 소개한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가 26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60세대에 쇠고기 ㆍ 모시송편·조미김, 한과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51가구에 쇠고기와 송편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마산사랑후원회>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가 26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마산 꾸러미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꾸러미는 모시송편, 구운김, 소고기뭇국, 비상 상비약 2종 등으로 구성돼 후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마서사랑후원회>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가 2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행복가득 꾸러미’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복가득 꾸러미는 후원회원들이 마련한 사과, 배, 참기름, 식용유, 참치캔 등 10종으로 구성됐으며, 후원회원과 마을 이장들이 직접 면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등에 전달했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기산면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면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쇠고기, 송편, 김 등 명절식료품을 위문품으로 준비했으며, 마을 이장 등 후원자들과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시초면 ,‘찾아가는 희망동행팀’>
시초면 맞춤형복지팀과 시초면보건지소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은 대상자의 혈압과 당뇨를 확인하고 복용약을 관리했으며, 맞춤형 급여, 장애인 등록 상담, 노인 돌봄 등 대상자 욕구에 맞게 공적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쌀전업농서천군연합회>
㈔한국쌀전업농서천군연합회(회장 박병구)가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10㎏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삼육영어조합법인>
서천군 소재 삼육영어조합법인(대표 김문호)이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750만원 상당의 조미김 500박스를 서천군에 기탁했다.
<서천농협 백미 400㎏ 기탁>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이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백미 400㎏를 서천군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