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3000만원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은 지난달 25일 농협 회의실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행복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천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장학사업을 시작, 2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한 바 있다.
최창호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이끌고 갈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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