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염치한
몰염치한
  • 뉴스서천
  • 승인 2002.04.18 00:00
  • 호수 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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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 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다케시마(竹島)는 일본땅이라고.
일본정부는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역사교과서 검정통과. 이는 영토침범의 선전포고? 싸울 수밖에 없는 현재적(顯在的) 적국.
그런데 더 비참하고 참담한 건 친일분자 후예들이 날뛰고, 자매결연, 연수, 교류, 친선 운운하는데 36년 벌써 잊었나?
◎ 광복회에서 제출한 친일분자 7백8명 국회에서 낮잠? 안치? 소급입법, 시효 운운하는데 왜정 때 처벌법 만들 수 있나?
민주주의, 법치주의 종주국인 영국·프랑스 전례도 못 보았나. 민족을 배반해도 쿠데타를 해도 죄가 되지 않는 희한한 나라. 그러니 주구(走狗)들의 천국.
◎ 서천군공무원 직장협의회 4월19일 발족.
신분과 임무의 특수성 때문에 우려와 의문의 시각 있으나 공직협 필요한 곳이면 만들어야.
운영의 묘 살려 지방행정의 신기원을.
◎ 천방산 대재앙 그 망령 잊었나? 식수철 1주 심고 1천주 태워 4만2천여평을 잿더미로.
익충이 더 많이 죽는다는 논, 밭두렁 소각 시 부주의가 주원인. 주민의 책임과 각성이 절실하지만 당국 또한 소화에만 전력. 적극적인 예방계도 부족과 예방행정 부재의 결과.
◎ 전국에 9개뿐이라는 아름마을 합전의 대변신 예고.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다시 태어날 것. 전국시범마을로 개조 중. 더불어 여성농업인센터·아리랜드·해가마을에서 도·농문화교류, 친환경농업으로 겹경사. 상승효과와 타지역 선도 기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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