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천군민을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을 겸한 예배가 지난달 25일 오후 5시 서해병원 회전로터리에서 기독교인과 각계 인사,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연범 판교 수성교회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셨던 것처럼 생명, 사랑, 희망의 빛을 내년 1월3일까지 비추게 된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점등식에서 서천사랑장학회를 비롯해 서천군HAPPY외국인지원센터, 서천경찰서, 자체 장학생선발 장학금, 그리고 군부대에 600여만원의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위원장 한철희 목사(서천제일감리교회)는 ”임원들과 더 낮은 자리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사역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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