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어
나소열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어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3.12.21 02:31
  • 호수 11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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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주민 1천여명 ‘북적’

“보령·서천 위해 할 일 많다” 강한 의욕 보여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나소열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나소열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나소열 예비후보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눈보라 치는 매서운 날씨에도불구하고 보령·서천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해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충남부지사 등을 역임한 그의 행보를 축하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영상, 정청래, 서영교, 박찬대 최고위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 응원했고, 김상희, 신정훈, 이해식, 문진석,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등이 직접 찾아 응원했다.

기념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한결같이 나소열은 지방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의 인재인데 일 할 기회를 갖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이는 보령서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큰 손실인 만큼 이번에는 주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한다며 나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참석자들 역시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며 대안을 찾는 정치인답게, ‘지방살리기 해법찾기를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고, 각 분야 당사자분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의 내용이 감동적이었다정치현장에서 잘 응용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나 예비후보는 “30년 정치생활 동안 배운 가장 소중한 철학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책은 묵묵하게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현장의 일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경청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출판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판한 책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7개 분야 28인과의 대담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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