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복지증진과·안전총괄과·농업기술센터 ‘상복’
보건소·복지증진과·안전총괄과·농업기술센터 ‘상복’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12.28 04:50
  • 호수 1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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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증진과, 포상금 일부 복지 사업에 활용키로

보건소를 비롯해 복지증진과 안전총괄과, 농업기술센터 등이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포상금을 받았다.

우선 보건소는 18일 생물테러 대응·감염병 예방관리·건강증진사업·ICT 기반 의료정책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총 9개의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생물테러 대응 및 예방접종 등 감염병 예방관리 2개 분야에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거동불편자, 교통 불편자, 고령 노인 대상 ICT 활용 비대면 원격 진료 시행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건강증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ICT 기반 의료정책 우수기관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이외에도, 건강증진사업(비만 예방관리사업) 우수 기관(충청남도지사) 충남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ICT 원격협진) 우수상(충청남도지사) ICT 추진실적 우수기관 포상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지역 자살 예방사업 우수기관 포상(충청남도지사) 자살 예방대책 협업과제 선정 포상(충청남도지사) 치매 관리사업 우수기관(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복지증진과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에서 2개 분야 상을 받았다.

실제 복지증진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 복지 사업 평가에서 군이 민관 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 복지증진과는 포상금 일부를 복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전총괄과는 행정안전부가 202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전국 335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평가에서 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청년 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서 13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충남4-H 대상시상식에서 서천군4-H 연합회가 우수청년 농업인 단체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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