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주도, 개강 시기 등 개선 요구
수지침 초급요법사 자격증 반과 간호간병인 교육을 목적으로 한 여성사회교육이
군민회관내 여성복지관에서 3일과 11일 각각 개강했다.이 교육 과정에 각각 30여 명의 주부들이 참석 타지역에 비해 높은 호응을 보이며 출발했다. 수강생 김명화 주부는 “일단 교육에 참여하면 나 자신의 건강관리와 함께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계기로 사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해 여성교육과 여성의 사회활동의 연계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나윤희 여성복지 담당은 시기나 과목 등 도에서 일관적으로 관리, 진행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출발 한 만큼 개선이 요구되는 것들의 시정을 통해 보다 알찬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침 요법사 자격증 반은 5월3일부터 7월 24일까지 24회 48시간, 간호간병인 교육은 5월11일부터 5월20일까지 8회 24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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