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 개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 개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4.03.14 10:12
  • 호수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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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공금란 우수 활동 위원 선정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제22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표회장인 신상애 회장과 김기웅 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신영호 도의원, 김아진, 이강선, 홍성희 군의원을 비롯해 지속협 위원 70여 명과 서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우수 위원 표창, 2023년 사업 결산 및 결과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관도 개정 공표됐다.

저어새 서식지인 노루섬 보전 운동을 이끈 기후생태환경분과 위원장인 이병도 위원장과 의류 수거 나눔사업을 통해 몽골지역에 전달함으로 몽골지역과 서천군의 우호 증진에 앞장선 사회문화교육분과 공금란 위원이 우수 활동 위원으로 선정되어 대표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천지속협 신상애 대표회장은 · 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인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가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군의 성장을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협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지속협은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 및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헸다. 또한, 2022년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존을 위해 개발이 가능한 노루섬을 준보전도서로 도서변경을 이끌어낸 최초의 민간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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