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한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의 공연모습 | ||
1천7백여명의 지역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개그맨 장용의 사회로 진행됐고, 서천지역 인근 대학교 동아리에서도 축하 공연과 시범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날 동아리축제에서는 서천지역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가해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펼칠 수 있는 장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천청소년회의소 사무국장 김성만(35)씨는“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의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의 마련과 지역발전의 활력소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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