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국회’ 열려
‘어린이 국회’ 열려
  • 김봉수 기자
  • 승인 2005.07.15 00:00
  • 호수 2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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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브피핑 】

국회는 오는 15일 ‘어린이 국회’를 열 예정이다.

‘어린이 국회’는 어린이들의 민주주의 현장 체험 및 리더쉽 훈련, 의회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243개 지역에 위치한 225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소집되는 ‘어린이 국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한 우수 모의 법안 및 건의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보령·서천 지역구를 대표해서 보령 웅천초등학교의 임서연 어린이와 그 학부모가 참석할 예정이다. 서천 지역에는 참석 어린이가 없다.

 

‘나눔의 바자회’


국회 사무처와 아름다운 가게가 13일 오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바자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바자회의 즉석경매에서는 국회의장단 등 주요 인사의 기증 물품을 경매했으며, 재활용 작품전과 어린이 환경그림 전시회도 열렸다.


또 각막기증 서약을 접수하는 코너에서는 시민과 국회 직원들의 장기기증 서약도 받았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시설 장애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류근찬 의원은 이 바자회에 별도의 물품의 출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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