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규모 현안사업 지속추진
군, 대규모 현안사업 지속추진
  • 공금란 기자
  • 승인 2005.07.22 00:00
  • 호수 2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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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업 정부예산 확보 순행

나소열 군수가 14일 중앙부처를 방문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군의 현안사업 설명과 2006년도 예산확보 및 중장기 계획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나 군수의 행보가 군의 대규모 사업들이 참여정부의 지방화  ·  분권화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이다.


서천군은 지난해 장항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공사비 300억원 확보로 금년9월 착공을 가능케 했고 200억원 규모의 홍원항 다기능어항개발 사업 유치를 했다. 올 들어서는 노인 종합 복지타운 조성사업 440억원, 봉선저수지 수변개발사업 60억원, 한산모시클러스터사업 60억원, 신 활력사업 60억원,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 유치 등 대규모 사업이 연이어 확보되어 지역발전에 푸른 불이 켜졌다.


이와 같은 연이은 성과는 나소열 군수의 정치적 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고 6백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내 각종 현안 사업을 중앙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이해를 구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군수는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장군국가산업단지 호안도로 개설에 따른 77호노선 사의 장군대교 건설, 공주~서천고속도로 봉선IC의 추가설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총리 접견 등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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