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의원과 심대평
충남도지사 등이 주도하고 있는 신당 추진 세력은 오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패러다임-분권형 정당제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정책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송자 전 연세대 총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1부는 김영래 아주대 교수의 ‘우리
정치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발표 및 이강렬 국민일보 논설위원 및 신률 명지대 교수의 토론이 벌어진다.
2부에는
이규영 서강대 교수의 ‘분권시대 한국 정당의 과제’라는 주제 발표 및 박명호 동국대 교수와 박광기 대전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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