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사업으로 2회 추경 조정
신활력사업으로 2회 추경 조정
  • 공금란 기자
  • 승인 2005.10.21 00:00
  • 호수 2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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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추경 심의 및 사업장 방문
예결위원장에 김병인 의원 선임

서천군의회가 제137회 군의회 임시회의를 개회하고 군수가 제출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중이다.


이번 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 200,273백만원(일반회계 180,820백만원, 특별회계 19,453백만원)과 액수 변동 없이 사업내용만 변동됐다.
기획감사실장이 대신한 2회 추경예산 제안에 따르면 8월 22일자로 충남도가 특별지원하는 신활력사업이 승인돼 세부 세출조정이 불가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혁신협의회 조직운영 및 포럼운영 6천만원, 어메니티서천 마케팅센터 구축 5천5백만원, 혁신주체교육 및 자체연구단 운영사업 8천만원, 연구기관 연계사업 추진 6천만원, 국제협력사업 추진 9천만원이다.

상품화 판매사업 및 상표 관광 상표 개발 부문에는 총 8억2천만원이 책정됐다.반면 정다운 경관조성 사업비에서는 시설비를 삭감 하는 등의 조정을 통해 계상했다.


군의회는 이와 같은 추경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병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서천군 지방공무원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천군지역축제추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19~25일 사이 5일 동안 주요사업장을 방문한다.


군의회는 19일, 첫 번째로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을 방문했으며 장항 송림리 분뇨처리장, 마서 죽산 방조제 등 총 45개소 방문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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