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기념식 및 기능경연대회
제 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금강하구득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진/공금란
기자>
행사에는 119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자와 나소열 군수, 오세국 군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박현철 장항읍 의용소방대장과 정양택 한솔제지 공장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나기영 소방교 등 4인이 소방청장상을,
15명의 대원들이 도지사상을 수여 받는 등 풍성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또 대통령 치사를 군수가 대독하는 등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수관메고 달리기, 소화기 들고 달리기 등 각 의용소방대의 소방기능 경연대회와 3부에서는 Fires 노래자랑도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도 119소방대원들은 행사장에 필요한 식수 보급, 경기 보조 등으로 봉사의 손을 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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