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매주 1회씩 어려운 이웃 찾을 예정
서천경찰서(서장
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은 지난 2일 장항읍 송림리 소재 성일복지원을
방문해 하수도 배관정비공사 및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일복지원
관계자는 “성일복지원은 지체장애자보호시설로서 일손이 부족하던 차에 경찰관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큰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소박한 취지에서 본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12월 중 매주
1회씩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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