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서장
경찰서는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연말연시의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의 비행·탈선행동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문화 육성을 위해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1일간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총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선도활동
기간 중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민의 참여 분위기 확산과 건전한 사회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청 및 군청 등과 합동으로 관내 학생
우범지역 등에 대해 순찰 및 캠페인이 실시된다.
특히 경찰은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불법 고용 및
출입, 주류 및 담배판매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