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가선거구
한산면 지현리 163
병역: 육군병장 만기전역
가족사항: 부
김동석, 모 김정숙, 처 임승자, 자 김재권 (한산초등학교)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그동안 서천군의회 의정 활동을 돌이켜 볼 때 의원들의 안이하고 통속적인 활동에 주민들은 인물을 논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자질에 갈급해 왔다. 갈수록 열악해지는 서천환경의 몰락과 농업을 기반으로 둔 경제적 위기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역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활동적인 젊음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에 걸맞는 자질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군 행정과 사회에 잔재해 있는 부정과 부패를 타파하고 혁신할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살기 좋은 우리고향 건설에 최고의 일꾼이 되고자 출마한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16년 동안이나 선거 때만 되면 장항국가공단으로 떠들썩하다. 또 이번에도 “장항국가공단만이 살 길이다” 란 선거구호가 등장했다. 우리군민은 또 한번 속터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공업단지가 없어서, 공장이 부족해서 공장이 돌아가지 않는 것이 아니다.
과연 장항 국가공단이 들어서고 제대로 된 공장이 들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증가 등 장밋빛효과가 나타날지는 의문이다. 여타도시의 현상을 보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수한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의 보고서에 의하면 개펄의 가치는 일반토지의 무려 250배라고 한다. 개발을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지금의 현실에서는 장항산단은 잘못가고 있는 정책으로 판단된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한미 FTA 조기 협상 진행사항을 보면 우리 서천군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다. 금년에 쌀수입 개방과 함께 작년대비 80Kg 1가마당 약 4만원의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은 어디로 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한미 협상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수출이 증가 한다고 하지만 농·어업은 경쟁할 수 없는 여건이다. 한미 FTA 체결후의 서천의 대응은 불가능하다. 무슨 근거로 경쟁력을 말할 수 있으며 3가지 이상을 나열할 수 있겠는가?
유기농, 특작물, 질 향상 등으로 그럴 듯하게 포장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 헛수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의료 금융 서비스 등 지금으로선 대응할 논리가 없다. 이는 국가의 장기 정책이 필요한 부분이지 기초의원 등이 연구 발표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4. 장항지역과 서천지역의 보이지 않는 완력이 있어 수영장 건립, 소방서 유치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서천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홍덕리 고개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인데 두 지역의 화해와 협력을 꾀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 서술할
것.(100자 이내)
장항과 서천의 소지역 주의가 있을 수 있다.
해결 할 수 있는 벙법은 자주 만남의 자리와 문화적 가치소유를 공유해야한다. 장기적으로
서천- 장항이 한 지역으로 묶이는 장기적 정책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개발개념을 장항-서천 중간 지점에 집중 투자하여 물리적으로 거리를 단축해야 하고 그러므로 시설의 공유와 각 기관을 공유하며 문화생활 요소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시 공간적 정책이 필요하다.
5. 나소열 행정이 추진한 어메니티서천 비전의 실효성에 대해 평가할 것.(300자 이내)
어메니티 정책은 그 방향이 맞다고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정책의 혼선으로 개발과 맞물리면서 아귀가 맞지 않는 행정으로 일관 했다는 비판은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행정을 펼치는데 있어서는 탁상행정의 표본으로 받아지는 것 중의 하나가 모든 정책 앞에 어메니티라는 용어가 붙어 있다는 것이다. 난개발을 하면서 ‘어메니티 친환경개발’이라든가 관광지 건설을 하면서 ‘어메니티 생태관광’이라는 용어를 쓴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진정한 어메니티를 하려면 보다 철저한 정책을 가져야하고 그 정책의 실효를 평가하고 접목하는데도 자연환경을 되찾는 일환으로 진행되어야 맞다고 생각한다.
즉. 농업에서도 가장 문제되는 것이, 농약과 화학비료의 남용으로 환경파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부분을 줄여가는 농정에 정책과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 물론 정책적 지원도 필수지만 그보다 의식개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한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군의원에게 그동안 재량사업비가 주어졌다. 이는 예산의 불법운용이라고 생각된다. 그로 말미암아 기득권의 이권 챙기기와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효과를 올렸다. 그래서 의정보고서나 그들의 공약을 보면 교량건설. 도로포장. 회관건립 등을 자기가 했다는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 주민들은 그러한 현혹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잘못된 재료는 폐기 처분 해야한다. 그래도 준다면 정책개발비용으로 써야 되지 않을까?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 271번지
병역:
면제(생계곤란)
가족사항: 배우자 김명숙, 장녀 설소라(장항중앙초, 정의중·고), 설보라(장항중앙초, 정의여중고), 설주영(장항중앙초,
장항중, 군산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그동안 시민사회단체 일이나 근로자 및 지역의 크고 작은 모임이나 행사를 하면서 서민의 입장에서 관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리 대처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들이 닥쳤을 때 왜 이런 사태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미력한 힘이나마 우리 군민들이 다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군정을 살피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개발은 반대하고 있지만 결코 자연환경 보존이 주민들의 생존권을 주장하는 열망을 우선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민들의 열망하는 장항국가산단 개발이 환경훼손이라는 부분에 좀 더 관심과 철저한 준비로 향후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라 봅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서천 주민들이 생존권에 따른 가장 큰 문제는 농업시장의 개방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농민들은 살아갈 길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친환경 농업을 통한 쌀 품질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각종 지역 특산물 등이 광역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들의 이러한 높은 품질의 농가 생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 개척 및 유통로 구축이 최우선이며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한우 등의 고급육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4. 장항지역과 서천지역의 보이지 않는 완력이 있어 수영장 건립, 소방서 유치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서천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홍덕리 고개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인데 두 지역의 화해와 협력을 꾀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 서술할
것.(100자 이내)
장항과 서천이 과거에 보이지 않는 소지역주의 성향으로 경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큰 의미의 서천군을 두고 결코 소지역주의의 이기심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의원들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서천군민들의 공통된 목적으로 모든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향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
5. 나소열 행정이 추진한 어메니티서천 비전의 실효성에 대해 평가할 것.(300자 이내)
어메니티는 서천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다. 장항국가공단의 조성과 각종 개발과 상반된 반론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어느 한쪽만을 고집하는 것 또한 옳지 못하다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어메니티 서천은 주민들을 주안점으로 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방안의 모색과 현 시점의 개선안 등을 통해 서천군민과 지리적 자연환경이 최대한 조화될 수 있는 장이 펼쳐져야 할 것이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지역의 미래는 청소년이다. 현재 서천군 현실에 청소년 사업과 관련 이뤄지고 있는 성과들이 전무한 상황이다. 2억여 원의 재량이 있다면 군내 청소년 복지와 장애우 편의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211 번지
병역: 병장
만기전역
가족사항 : 처, 2남 1남 태희(마산초, 한산중, 공주사대부고), 2남 원희(마산초, 한산중, 충남체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6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갈수록 소외돼 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 활동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하여 살기 좋은 서천 건설에 견마지로를 다하겠음.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그동안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경제활동 감소와 그에 따른 인구감소로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국가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따라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편중된 행정, 경제부문부터 점차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며. 쇠퇴를 거듭해온 서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미루어져온 장항산단을 조속히 완공시켜 서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된다고 생각함.
또한, 최근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환경대응책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 대규모 산업기지와 매립 등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적 위해요소 제거와 지역주민들의 쾌적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차원에서 환경 및 자원보전적 개발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농민의 한사람으로 일련의 수입개방에 따른 쌀을 비롯한 대부분의 농산물 값이 폭락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는 심정은 말로 형언할 수가 없음. 몇년전 마산면에서 시작한 복분자는 우리 농업이 가야할 방향을 알려준 좋은 예라고 생각함.
복분자는 현재 평당 2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수입으로 대체할 수 없고, 웰빙이라는 시대 풍조와 잘 어우러져 앞으로 몇 년간은 고수익을 전망하고 있으며, 따라서 서천군은 이런 틈새농업을 적극 개발하여 시장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생각하는 농업을 지향해야 된다고 생각함.
또한, 관광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많이 갖고 있는 서천군이 지속적으로 개발, 투자해야 할 경쟁력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서천군에 지속적 경제 동력을 제공할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에 빠른 완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4. 장항지역과 서천지역의 보이지 않는 완력이 있어 수영장 건립, 소방서 유치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서천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홍덕리 고개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인데 두 지역의 화해와 협력을 꾀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 서술할
것.(100자 이내)
장항지역은 그동안 경제가 계속 침체하여 자신감보다는 많은 소외감을 가졌던 것이 사실임. 따라서 장항국가산업단지가 조기 완공되어 장항경제에 활력이 생기면 장항은 서천군의 경제핵심으로 서천은 행정과 문화의 중심으로 역할 분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함.
5. 나소열 행정이 추진한 어메니티서천 비전의 실효성에 대해 평가할 것.(300자 이내)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어메니티서천이 지향하는 목표에 비추어 지금까지 도출된 어메니티 서천의 성과를 따지기에는 성급한 면이 있다고 생각함.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환경 즉, 자연환경, 경제환경, 문화, 교육환경등이 하나로 어우러진 서천을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겠지만, 그 이상을 향해 군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임.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재량사업비 2억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천군의 예산이 군민들을 위해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부분에 쓰여지도록 노력하겠음.
한관희 한나라당(46세)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 611-3
병역: 육군일병
만기전역
가족사항: 배우자 최순희, 장남 한국인, 차남 한재겸, 삼남 한재근(삼형제 동일-장항초, 장항중, 서천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지금까지 사회봉사를 열심히 하면서 무엇이 더 주민을 위한 봉사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가진 욕심을 버리는 것, 또는 많은 것을 득하여 이웃과 같이 공유하는 것 등을 생각하였으나, 궁극적인 봉사의 개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지방자치시대다.
자치시대에는 주민과 같이 공동체를 구축하여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여 생활하는 것 그것이 나를 기초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자치시대에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면 큰 봉사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유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장항의 경제는 바닥권이다. 따라서 장항사람들은 16년 전부터 추진해온 국가공단 착공이 살길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지금 착공한다고 해도 계획서상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은 공단조성이 문제라면 농공단지라도 늘려나가 바로바로 공장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선거철만 되면 표를 인식해서 국가공단 착공 모두 공약하는 그런 식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차근차근 정말 옳게 가는 정책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제라도 확실한 정책을 가지고 공단조성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한미 FTA는 우리 농업을 죽이는 꼴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기다릴 수만은 없다. 어떻게 해서라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해야 한다. 농민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는 없다. 정부의 정책. 기초단체의 농업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즉, 미국의 대단위 농업을 우리가 따라 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현대의 유통망으로는 경쟁력이 될 수 없다. 도·농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농업관련 기관에서 새로운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우리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하여 자연환경이 잘 보존 되어있다. 즉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악조건을 호조건으로 만들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환경을 보존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지역의 특별한 문화를 육성 발굴하여야 한다. FTA는 사람이 사는 경제활동의 모든 분야가 포함될 수 있기에 21C 의 문화의 고부가가치를 집중 육성해야 하는 것이다.
4. 장항지역과 서천지역의 보이지 않는 완력이 있어 수영장 건립, 소방서 유치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서천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홍덕리 고개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인데 두 지역의 화해와 협력을 꾀할 복안을 가지고 있다면 서술할
것.(100자 이내)
장항~서천간 거리를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대표적인 기관인 군청, 등기소, 경찰서 교육청등이 장항과 서천이 같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이동한다면 장항과 서천의 시·공간적 한뭉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하나의 도시공간으로 만든다면 홍덕리 고개의 높은 벽이 없어질 것이다.
5. 나소열 행정이 추진한 어메니티서천 비전의 실효성에 대해 평가할 것.(300자 이내)
어메니티 행정은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우선은 너무 어려운 말을 끌어 왔다고 생각한다. 과연 환경보전을 최소화하고 경제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서천은 그동안 소외 되어오다 보니 자연환경이 잘 보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계속 유지시키며 소득을 보장하고 소외된 지역을 살릴 수 있다면 최상의 정책일수 있다. 4년 동안 어메니티의 발음조차도 힘들게 느껴졌던 것이 현재의 어메니티의 행정이 아닌지 묻고 싶다. 어메니티 실현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은 좀 더 주민과의 협력과 지역 공동체 개발이 먼저라고 생각 된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재량사업비는 없는 것으로 안다. 그동안 의원들이 주장해온 “내가 한 것이여”란 허구는 없어져야 한다. 앞으로 재량사업비가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어 주어진다면 일부는 정책개발비로 써야 하며. 교육 쪽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바로 드러나는 곳에만 집중한다면 미래의 희망을 버리는 꼴이 된다. 투자를 해도 그 효과가 잘 보이지 않는 정책부분이나 교육 사업에 집중한다면 우리 지역의 미래가 보장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