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질의서의 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자의 답변
공개질의서의 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자의 답변
  • 편집국 기자
  • 승인 2006.05.04 00:00
  • 호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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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나선거구

 

강신훈 열린우리당 (51세)서천군 비인면 성내리 338-5번지 병역: 육군하사관 만기전역가족사항: 배우자 유양금, 장녀 강유진(비인초, 비인중, 군산영광여고), 장남 강경태 (비인초재학 중 )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4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음지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계층의 복지시설확충과 낙후된 지역의 기반시설 보안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아서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낙후된 곳곳을 해소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미처 처리하지 못한 사안들을 해결하여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복지서천 건설에 미력하지만 혼신의 노력을 더하고자 제5대 서천군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농촌노동력 고령화의 가속화로 경제활동 능력이 떨어져 소득이 줄어 살기 어려운 시점에 장항국가 산업단지의 시급한 착공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관행적 공사를 시작 한다면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친환경적 공법을 도입하여 공단 조성을 완공한다면 어업에 종사하여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에게도 큰 피해가 없으리라고 생각되며 아울러 서천군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첫째, 농업은 전통농업 역사 문화의 재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둘째, 어업의 다변화 현재 조성중인 김 특화단지와 어패류의 가공화 셋째, 서천의 지형물과 자연을 이용한 관광산업 육성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즉, 요양시설및 노인건강을 위한시설을 확충하고 경로당 프로그램 순회지도자 배치로 노인여가활동의 극대화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현재의 서천 특화시장은 싱싱한 농수산물이 반입 거래될 수 있는 "농수산물 특화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발전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며, 구 재래시장터(부지)는 복합상가를 유치하여 의류, 패션, 식품이 거래되고 영화관 등의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군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쓸 곳은 많은데 사업비가 너무 적은 것 같으나 2억원의 재량 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우선 찾고 싶다. 아울러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에게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한 사업에 쓰고 싶으며 더기회가 주어진다면 냉소적인 소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한 일에 쓰고 싶습니다.
구흥완 한나라당 (64세)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 41-2번지
병역: 육군 전역
가족사항: 부인 강정순, 자녀 구남용(문산초, 시문중, 천안고), 구남석 (문산초, 시문중, 공주고), 구경선 (문산초, 시문중, 서천여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본인은 제4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루지 못한 과제들이 많다. 의원으로 활동한 경력과 소신을 바탕으로 누수행정과 혈세낭비 등에 대해 꼼꼼히 따지고 활발한 의원발의를 통한 대안제시로 ‘더 나은 서천건설’을 이뤄내고 싶다.

우선순위에 밀려 미처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재검토하고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재선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집행부의 단독적인 사업추진 및 전시행정에 대한 냉철한 비판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보고 싶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장항국가산업단지는 벌써 18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국가공단에 대한 주민의견이 분분한 만큼 어느 쪽으로든 매듭지을 때가 왔다. 지금은 정치논리에 휩쓸리기보다 주민화합과 향후 지역발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국가공단 조성 시작부터 완공까지, 지역에 미칠 파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은지, 부정여파가 클 것인지 공개토론을 통한 객관적인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서천을 위해 어떤 결정이 최선책인지 신중한 선택을 할 때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수입농산물 개방과 함께 농업에도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서천군의 경쟁력은 역시 농업이다. 과거 낙후 요인으로 지적됐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농업, 쌀 산업은 우리 군이 가진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한 선결과제가 바로 ‘흙살리기’라고 생각한다. 농지 휴식년제 도입을 통한 친환경단지 조성, 농기계 구매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기계대여사업 등 농업에도 장기적 안목이 필요하다. 또 최고 밥맛을 유지하기 위한 미니RPC 지원, 유통망확충과 공동브랜드개발 등 지자체와 농민들이 힘을 합해야 가능할 것이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노인들은 지금 빈곤과 질병, 역할상실, 고독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인 서천군의 실정은 더욱 심각하다. 그러나 노인정책 수준은 아직도 미흡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도 많다. 전문기구설치 및 봉사단체와 연계한 재가복지 등 체계적인 복지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구시장부지 활용방안은 아직까지도 명쾌한 답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끊임없는 논쟁을 낳고 있는 구시장부지, 전시적인 장미빛 계획이나 단기성에 그칠 주장은 지양하고 주민 생활경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안마련이 모색돼야 한다.

구시장 주변 기존상인들이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주민경제가 어렵기 때문이다. 쉽진 않겠지만 행정기관과 주민들 간 허물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최선책을 찾아야 한다. 행정기관은 일방적인 사업추진보다 구시장 부지활용에 대해 좀 더 심사숙고하고 주민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기존 상인들도 제2의 상가형성만을 주장할 게 아니라 공동화 해소 및 주민 유입 책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소방도로 개설 등 구획정리 후 당면과제인 주민 유입 책을 위해 서로 머리를 모을 때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당면과제인 노인문제가 부각될수록 인재양성에 대한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외지 학생 유입 및 우수인력의 누수를 막기 위한 각종 시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장학금 확대지급, 기숙사 신축, 국제교환학생 등의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으나 한계가 많다.

또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회에서 소외된 지역아동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때다. 이 아이들은 낙후된 서천의 미래를 열 장본인들이기 때문이다. 본인은 재량사업비 2억원을 인재양성에 쓰고 싶다. 책정된 사업비는 우리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재량사업비는 서천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창규 국민중심당(54세)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93-1 제일A 703호병역: 육군일병 전역가족사항: 배우자 남궁안옥, 김진일(서천초, 서천중, 서천고), 김진회(서천초, 서천중, 천안북일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진정한 삶의 질이 보장되는 21세기 선진 서천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여러 가지의 경험을 서천군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홍보하여 지역에 경기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자한다. 특별히 나는 그 어느 분야보다도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그리하여 적으나마 후배들의 어른에 대한 존경심, 효라는 것을 군민 정서에 심어주고자 하며, 이 작은 힘이나마 서천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우리군의 인구 감소와 낙후된 경제력을 생각하면 기업체가 입주를 하여 인구증가와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지역에 사람이 있어야 사는 맛도 나고 각종 행사도 푸짐 할 것이다. 반면에 지금까지도 공약만 있었지 실천이 없었던 일을 이제야 입주한다고 해서 지역에 얼마나 발전이 있을까? 하는 의문과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우리군 고향의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갯벌의 보존문제, 깨끗한 공기 등을 지역경제의 이유로 더럽힐 수 는 없는 것 아닌가? 나의 소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 혼자만의 의견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군민의 여론을 들어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FTA등으로 우리 국가의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자치제의 의미로 우리군도 군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키워갈 요소를 개발해야한다. 우선 우리군은 뒤쳐져가고만 있는 농업을 같이 뒤처지지 말고 선진농업과 친환경 농업으로 경쟁력을 키워가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관광이다.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군의 관광자원을 보존개발을 하여 타 지역과는 차이를 둬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보존 개발하여 제3의 소득을 거두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는 고령화되어가는 우리나라의 노인제도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가령 퇴직자들을 위한 마을을 조성하여 그 사람들을 위한 문화공간 제공으로 인구유입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서천군은 약23%에 노인인구가 사는 초고령지역이다. 노인들의 4중고(병고. 빈고.고독고.무익고)를 해결하기위해 노인대학 노인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만성질환(치매.중풍병)에 시달리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 수발 보장제도을 도입하여 노인들의 고통을 줄이고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를 통해 지역의 기초적인 건강을 관리하므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고 본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우리군 지역자체가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생활문화공간이라는 제목자체가 어색하다.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특화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군의 시장은 재래시장으로 보아 노점상들을 특화시장 주변에 끌어들여 활기찬 시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유명한 5일장을 활성화 해야 할 것이다. 특화시장 뒤편에 노점상을 위한 비가림 시설 등을 하면 노점상인들을 특화시장 주변으로 들어가라 아니하여도 깨끗한 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구 시장부지는 생활공간보다는 식당가 내지는 잡화공간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가야 되지 않나 생각된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우리 서천에는 10여개 이상의 자생적인 문화예술단체가 있어 해마다 가을이면 이러한 자생적 문화예술단체가 모여서 기벌포예술제 등 문화행사를 벌이지만 전시전용공간이 없어서 애로사항이 많다. 때문에 잘못된 시설설계로 인하여 공간 활용도가 떨어지는 서천문화원을 전시전용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서천군민의 문화 향수권을 확대함과 동시에 문화공간으로서 서천문화원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노명구 무소속(53세)
충남 서천군 서천읍 삼산리 411-3번지
병역: 병장 만기 전역
가족사항: 배우자 방정애, 장녀 노춘하(길산초, 서림여중, 군산영광여고), 차녀 노영주(길산초, 서천여중, 군산영광여고), 삼녀 노선희(길산초, 서림여중, 군산영광여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낙후 된 서천 지역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바꿔 보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기에 부족하지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소방도로 사업 부진으로 다락마을 산동네에 불이 난다면 인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므로 예산 낭비를 줄여서 공사에 착공 할 수 있도록 공정한 집행을 감독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힘입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장항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된다면 공장이 들어서게 되고 그와 관련된 가족 및 인구가 늘어날 것이며 인구수가 늘어나는 만큼 주변 상업의 발전과 일자리의 증가로 인하여 청년 실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를 갖게 될 것 입니다.

작게는 개인의 이익과 크게는 지역 이익에 기여하여 경제적으로 낙후 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서천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것 중 첫 번째는 소곡주를 내 세울 수 있다고 본다. 소곡주를 다량 생산하여 고급 상품화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한산 모시를 들 수 있다. 수작업이 아닌 기계화를 통해 다량 생산하여 재래식 한복을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로는 서천 김을 들 수 있다. 맛과 질이 좋은 김을 다량 생산하여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노인들을 수용하는 복지시설이라면 시설만 늘린다 해서 해결방법이 아니며 노인치료를 위한 전문 병원시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자산이 턱 없이 많지 않아도 노인복지 시설에서 노후를 즐기며 살아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서천 중심지인 구시장의 비싼 공유지를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제 특화시장이 각종 수산물의 시장으로 운영해 나가야는데 수산물과 의류판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의류 구입 시 생선냄새로 인한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낀다는 항의도 적지 않다. 이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구시장 부지를 의류매장으로 건설하여 수산물과 의류 상가를 분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본인에게 2억의 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신시장 뒤쪽으로 바라보면 하천부지가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공용주차장을 만들겠습니다.

이유는 현제 사유지를 임대하여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세금의 낭비를 막는 수단으로 국유지인 하천부지를 복구공사하여 대규모 주차 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박종훈 무소속 (49세)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359번지 성안주택 가-301호병역: 제2국민역(수핵탈출증)가족사항: 배우자(이춘옥),자 박재순, 박성순(서천초 재학 중)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저는 12년의 국회의원 비서관생활을 통해 정치 감각을 익혀왔으나 귀향 후 낙후된 지역의 현실을 체험하면서 생활 정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지역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도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 중앙정치 무대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정치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합니다. 민생을 우선하는 신념으로 군민들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하여 함께 잘 사는 서천군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처음과 끝이 같은 지역의 파수꾼으로 성실하게 봉사하겠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결론부터 말하면 장항산업단지는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에 그 실효성이 우려됩니다. 당초 경제적인 측면에서 추진했지만 투자 비용면에서나 향후 예상되는 환경 피해를 감안하면 결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특히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논리에도 18여년을 끌어온 자체가 바로 그 해답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주민의식도 바뀐 상태에서 흑백논리로 판단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태이며 정치적인 논리와 여론몰이에 의해 무리하게 추진된 새만금사업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주민들의 냉정한 판단과 합의를 끌어내야 합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FTA의 핵심은 힘센 세력으로의 예속 문제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지방화에 가치를 둔 특성화가 절실합니다. 첫째, 균형있는 지역 가꾸기가 필요합니다. 산간과 해안의 조화 등 서천만이 갖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살만한 지역을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로 현재 잔존하고 있는 부조리를 없애야 합니다. 모두 성과지상주의에 눈을 돌리고 있어 밑 빠진 독은 보지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입니다. 지역농업이 낙후됐다는 것은 개발의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품목 개발 및 육성에 적극 투자해야 합니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복지의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따라서 수혜위주의 소극적 방법 보다는 전 부문에서 참여가 가능한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함께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통해 노인이 대접받는 것 보다는 주인공인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구 시장 부지의 활용문제는 신시장 개설 이전부터 이미 예상된 문제였는데도 사업추진에만 급급하여 제대로된 검토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비싼 금싸라기 땅에 무슨 농어촌생활공간 문화적 개선사업이냐며, 배부른 소리라는 지적도 있지만 문화공간이 적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다면 추진해야 합니다. 다만 이와 함께 상권회복 측면에서도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서천읍상권회복 추진위원회는 서천 구시장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주상복합 건물로 재개발하여 수산물을 제외한 업종 유치, 상가 분양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얼핏 서로 다른 견해로 보이지만 사실은 균형개발 측면에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같은 맥락으로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이곳의 공동화 현상을 막아야 하며 결국 군민다수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돼야 합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보이지 않아 소외된 서천 도심지역 도시계획 조기 착수에 투자하겠습니다. 서천은 해안을 중심으로 한 서부 지역에서 상당한 개발효과를 누리고 있으나 서천읍 군사리 일대의 뒷골목(안굴, 다락멀, 서천역 주변)은 각종 민원과 예산부족 문제 등으로 수십 년간 낙후된 공간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라는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려야 한다는 것은 행정편의적 발상입니다. 주민들은 주거 및 교통 편의면에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과 이미 계획된 사업의 단계별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충순 한나라당 (64세)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559-1번지
병역: 제1보충역(소집면제)
가족사항: 배우자 정순자(서천초), 박상정(서천초, 서대문중, 명지고), 박상원(서천초, 서천중, 서천고), 박상진(서천초, 서천여중, 서천여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서천읍 신송리 273번지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제 고향 서천의 발전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오면서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각계각층, 각급기관단체와 유대를 다지면서 지내온 세월을 밑거름 삼아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항상 군민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참신한 대변자, 성실한 머슴으로 봉사할 각 오가 되어있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광주광역시와 같은 날 읍승격을 하였으면서도 발전은커녕 퇴보하고있는 장항읍은 물론 재정 자립도가 빈약한 서천군의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환경친화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에게 복지사 배치,  실버타운건설 - 폐교활용방안.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신시장은 특화(생선, 특산물) 시장만으로 운영하고 구시장부지에  재래시장을 건설하여 주변지역 상권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사회적약자(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등)의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관광지, 특산품, 농산물)비로 쓰고 싶습니다.

 

 


송남길 무소속(47세)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554-2병역: 육군병장 만기전역가족사항: 처 김연순, 자 송윤석(서천초, 서천중 재학), 녀 송유나(서천초, 서천여중 재학)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서천에서 나서 자란 송남길 입니다. 평소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면서 또 우리 서천군의 크고 작은 일들을 맡아 보면서 우리 군민들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몸소 겪고 배우고 들었습니다. 이제 제가 여러분들의 소리를 실천에 옮겨 군민 여러분의 뜻을 이루어 드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년층. 장애인이 많은 우리 서천군의 실정에 맞게 더 나은 후생복지시설을 마련하고 젊은이들의 삶터가 될 수 있는 공장유치에 맨발로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투명한 행정에서 군민의 믿음이 싹트고 군민의 믿음이 바람이 되어야 발전된 서천군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가장 투명하고 청렴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희망이 있는 서천군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참신함과 혁신적인 창의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제가 흔들림 없는 소신과 책임감으로 희망 가득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늘 처음처럼 허리가 굽은 소나무가 되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서천군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서해안 시대가 열림에 따라 대불산단과 장항국가산업단지 등 임해산업단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우리 지역에 있어서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착공은 침체된 서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장항국가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 될 시 많은 청·장년층의 유입으로 서천 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할 것이며 대단위 중소기업들의 유입은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본 후보는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조기 착공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첫째, 바닷가에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다양한 해양연구를 통해 상품성 있는 해산물 등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군 직속의 해양연구소와 같은 연구기관 설립도 추진돼야 할 것이다. 둘째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인 ‘한산 모시’ 브랜드를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 타 지역의 경우 고유 특산품과 관련해 다양한 연계상품 및 이벤트 등으로 이미지 개선과 경제적 실리를 모두 취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한산모시는 아직도 가내수공업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한산모시의 활성화는 서천경제는 물론이고 서천이미지 재고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셋째, 유기농 농작물의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서천의 농업현실은 청·장년층의 이촌향도로 인한 노동인구의 고령화, 낙후된 시설, 낮은 경제성 등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특화작물, 친환경 유기농 작물개발에 힘을 쏟아 암울한 농업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몇몇의 특화작물재배반 등이 구성돼 있으나 행정적 지원 및 기술부족 등으로 그리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특작품목을 잘 살리고 새로운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개발해 서천의 농업을 살리는 길이 서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실버타운 입주를 위해서는 든든한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서천 인구의 23%에 달하는 노인 인구 중 그러한 경제력을 지닌 인구가 몇 %나 될까요? 우리 지역에 들어서는 실버타운인 만큼 지역 노령층을 위한 복지제도 및 행정적 지원제도가 절실한 것입니다. 본 후보는 이러한 우리 서천 지역의 노인복지대책으로 ① 지역경제의 열악함(인구 밀도)으로 인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② 군 보건소 산하 진료소 현대화, ③ 노인복지(보건위생현대화) 개선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실효성 있고 실사구시적인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사거리-삼거리-역전통은 공동화 현상으로 인하여 상권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은 우리 서천군민의 마음과 정서를 풍부하게 하겠지만 이보다는 서천지역경제를 우선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복합상가를 추진함이 서천군민 모두가 상생하는 것이라고 본 후보는 생각합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우리 서천군에서도 가장 취약한 (읍·면)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이고 심도있는 협의와 대화를 통하여 적재적소에 미래지향성 있는 알찬 사업에 쓰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노인복지와 장애인에 대하여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승용 국민중심당(62세)
서천군 비인면 율리 16
병역: 육군병장 만기전역
가족사항: 배우자 김춘기, 장녀 신기숙(비인초, 비인중, 대전성모여고), 장남 신기천(비인초, 비인중,  충남고), 2녀 신기재(비인초, 비인중, 서대전여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금년 5월 3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서천군의회 의원선거 서천군 나선거구 예비후보자로 지난 3월 19일 등록을 마치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35년간의 공직행정경험과 서천군의회 사무과 근무경험을 살려 지방의회의 기본정신과 원리인 주민의 대표기관, 의결기관, 입법기관, 감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서천군 발전과 주민소득증대 및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여부는 오래 전부터 서천군 현안사업으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된 지 오래된 것으로 서천군민으로서는 당연히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질문요지 실효성에 대하여는 착공하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개발반사 이익이 있다고 인정되며, 반면 갯벌의 무한량의 자원가치와 환경보존 측면에서도 충분한 이익과 이유가 있다고 인정됩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문제는 군민 각계 각층다수가 참여하는 자리에서 개발과 보전을 주장하는 전문가의 성명을 듣고, 공청회를 거처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현재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 여러 나라와 FTA체결은 세계적인 추세로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농업분야, 금융분야, 의료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서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최선의 금융서비스 향상, 최고진의 의료진확보를 위하여 경영자는 노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군민의 23%가 노인세대인 우리군의 경우 다양한 노인 복지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노인 중에도 건강하고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중실시 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서천 구시장이 신시장터로 옮겨져 현재 구시장터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주차하는데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구시장터는 요즈음 상막하고 허전한 느낌 까지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서천군의 중심지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위치로 상권회복 경제활성화 측면의 재개발이 필요한 곳임을 주장하며, 농촌형 생활 문화공간 개발계획에 대하여는 구체적인 내용을 몰라 이해가 부족한 편이며, 도심에 공원형식의 개발이라고 하면 장소가 좁아 개발 목적의 실효성을 기대하기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서천의 발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각종사업 추진은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각 부락마다 현지를 확인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곳이 있으 면 주민과 공직자와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신현극 국민중심당(56세)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174-5병역: 육군 만기전역가족사항: 배우자 이상순, 딸 신승희(서천초, 서천여중, 서천여고) 아들 신동윤(서천초, 서천중, 서천고)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선진국의 개방 압력과 정책의 변화에 따라 우리 농업의 기반에도 경영의 구조조정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우리농업은 고령 사회에 접어들어 노동력 및 기술력이 열악하다. 우리 농업도 구조 조정을 통하여 노동 집약적 농업에서 기술자 집약적 농업으로 그리고 미작에서도 영농단위를 대단위로 점진적인 추진과 이에 알맞은 영농 생산비 지원이 필요하다. 노동력의 확보를 위하여 유아 및 노인복지 시설을 보전 및 신설하여 농촌생활의 안정성을 추구하고자 한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환경 보전 기술개발로 개발지역의 자연훼손 최소화, 인구유입 기대 (약15~20만 명), 지역 기업의 활성화로 생산성을 높이므로써 부가가치의 창출, 고용증대 (약 6~7만 명)로 지역 노동력 50% 의 흡수효과, 국가의 기간 사업의 유치로 교역의 전초기지 조성과 그에 따른 물류비의 절감 효과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FTA 협정에 따른 피해 계층의 보상, 구조 조정된 전직들을 재교육 및 재투자, 사업의 재 전환, 농업 구조의 조성으로 노동력 대체흡수, 고부가 가치형 써 비스 구조조정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노인 복지시설 이용자의 활용 제도 정비와 위반 시 처벌강화, 노인복지 시설의 활용, 연령기준 미달자의 이용금지, 시설 완공 후 지역주민의 우선 분양, 조기 상업적 광고의 금지, 목적 외 사용 금지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서천군에서 추진하려 하는 서천 구 시장 부지에 농촌 형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 하고자 함은 어느 특정인 각각의 견해로 결정을 할 수 없다. 관계 여로의 충분한 협의와 추진에 뜻을 두는 모든 사람들의 중지를 모아 서천의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결정된 사안의 추진에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 하고자 한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생활 체육을 위하여 가까운 주위의 산을 선정 군민 건강을 위한 등산로와 휴식공간을 개설 또는 보안 하는데 뜻을 두고 싶다.
오세국 한나라당(59세)
서천군 시초면 신흥리 408번지
병역: 육군일병 전역
가족사항: 처, 자4, 녀1, 손자녀2, 장남 춘석, 차남 영석, 삼남 정석, 사남 정규, 딸 정미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그동안 절차탁마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배우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하였으나, 군민 여러분께서 흘리신 땀방울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 서천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있듯이 백마디 말보다 하나라도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우리에겐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저는 서천군의 미래, 경제회생, 군민화합, 노인복지, 농업대책에 대한 실현 가능한 정책과 비젼으로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는 살맛나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그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명망보다는 우직한 마음으로 허울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한발 더 뛰는 자세로 삶의 현장에서 군민여러분과 호흡을 같이 하고자 하오니, 서천군의 백년대계를 그리는 희망의 길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충청권 최대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될 장항국가산업단지 장항지구 개발사업이 단지 지정 17년 만에 비로소 공사에 착수한다. 호안도로 개설사업은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다.

바다를 가로질러 물막이 역할을 하게 될 호안도로를 개설하는 1단계 사업은 만7년여의 공기가 소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지공사가 예상하는 1단계 사업 준공 시점은 2012년 12월 전후. 토지공사는 호안도로 개설공사 준공 후 형성된 공유수면을 매립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2단계 공사는 3년여가 소요될 예정으로 토지공사는 2015년까지 장항지구의 조성 공사를 모두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선거용으로 되었던 장항국가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이번에는 반드시 실시될 것으로 확신하며 장항산단만이 낙후된 서천경제를 회생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본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경제이론에 따르면 FTA는 무역 및 투자의 촉진자원 배분의 효율성 향상, 경제성장의 촉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지닌다. FTA가 긍정적인 효과만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경제적 손실을 함께 수반하는데 그 예로 경쟁력이 약한 산업의 생산 감소 및 구조조정 비용, 계층간 소득 불균형의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서천의 경쟁력은 첫째 상품의 차별화, 고급화 추진을 기하고, 둘째 시장에 대한 정보와 유통망을 확보하고, 셋째 신속한 정보 제공 및 기술지원을 통한 대외적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하겠음.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급격한 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치매, 중풍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핵가족화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가정에서 돌보는 것이 어려운 것은 물론 비용부담도 커서 노인을 보살피는 수발 문제가 우리사회의 시급한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며 고용창출효과를 기하고 노인의료비 사용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하여 노인수발보험제도가 시행되므로 요람에서 황혼까지 당당하고 행복한 노후가 보장됨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풍요로워 질 것이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서천특화시장은 2004년도에 이전하였다. 구시장 부지 재개발사업은 구시장 주변의 주민과 상인들이 한데 모여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서 합의된 뒤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본다.

군에서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을 하든 어떤 형태로 개발을 하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공청회를 거쳐서 결정되어야 된다고 본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어메니티 서천 건설에 맞는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생활하수처리시설을 개량하여 쾌적하고 마음 놓고 안심하며 마실 수 있는 식수를 후손들에게 제공키 위한 기반시설을 하겠음. 또한 주민휴게실을 신축하여 물리치료장비를 갖추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음.

 

 


이준희 무소속(35세)서천군 서면 월호리 508병역: 소집면제(생계곤란)가족사항: 모 서순원, 배우자 최순금, 장녀 이주예(서천초 1학년), 이시예(미취학)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많은 유권자들에게 듣는 질문이다. 2005년도 기준 서천의 재정자립도는 10.1%로 불명예스럽게도 충청남도 최하위를 기록 했다. 이러한 재정자립도는 지방세 수입으로 지자체 소속 공무원 급여도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동안 서천군의회는 군행정의 예산을 감시·견제하는 것보다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의 사이좋은 나누어먹기 식 행정을 펼쳐 왔다. 이에 본인은 현실에 안주하는 기득권 세력에 흡수되지 않고,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곳, 젊은 일꾼이 나가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장항산업단지를 유치하면 좋은 점 아니 그보다도 유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았다. 여러 결론에 도달하지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번 선거에서는 모 후보자께서는 건양대학교 서천캠퍼스를 유치한다고 한참을 떠들었다. 그 결과 농촌 사람들 마음만 들뜨게 하고 부동산 투기 거품에 따른 불안심리로 지역경제만 더 힘들어 졌다. 건양대학교 유치 인기가 시들해지자 이번엔 장항산업단지 착공이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이는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하다. 열악한 군 재정, 폭등 중인 부동산 값 등 한마디로 실현불가능한 선거용 상품인 것이다. 더 이상 우리군민들을 선심성 공약으로 우롱하는 처사는 없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거대한 실현 불가능한 공단보다는 작은 기업을 많이 유치하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작은 기업 여럿만 유치하더라도 고용증대 및 군 세입증대 거기서 비롯되는 군 재정자립도는 자연스럽게 향상 될 것이기에.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대비책으로 서천은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한산모시의 우수성 입증 및 대중화개발에 앞장서야한다. 모시는 고가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어려운 손질법 대신 손쉬운 손질법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 지방보다 우수한 서천 김의 홍보 및 상품개발에 앞장서야한다. 광천 김이 전국제일이라고 하지만 광천 김의 원산지가 서천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하다. 이렇듯 좋은 경쟁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홍보 미숙으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것이 신선하고 좋기는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개발 홍보만 하여도 국내 아니 국제적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종천지역에 건설 중인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은 상위계층 위주의 실버타운이다.이는 서천군내의 영세 노인들에게는 혜택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작 군내 노인들을 위한 시설이 아닌 타지 노인들을 위한 시설인 셈이다. 이에 내 생각은 영세 노인 분들을 위한 군내 지원이 뒷받침되는 진정한 복지시설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구시장은 서천 발전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사거리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외곽에 특화시장을 만들고 구시장 부지는 농촌형 생활공간으로 개발한다고 비워둔 상태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천 사거리 상권은 거의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스노선까지 바꾸어놨으니 구지 설명이 필요 없다. 본 후보의 견해로는 신시장은 수산물 특화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여 관광 상품의 하나로 개발을 하고 쓸데없이 노점상 단속을 한다고 단속반을 동원하여 세금낭비하며 불쌍한 노점상들에게 욕하고 내몰 것이 아니라 구시장을 개발하여 5일장의 모습을 갖춘 재래시장으로 재개발을 한다면 침체 되어 있는 서천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효과가 클 것이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서천군에는 지체장애인이 2005년 12월 31일자로 4,485명, 시각장애인은 2006년 1/4분기 기준으로 492명(남281명, 여 211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 인구를 서천군 인구에 견주어 보아도 어마마한 수치이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복지 정책은 전무후무한 실정이다. 본인에게 당선 후 재량 사업비 2억원이 주어진다면 이 돈으로 먹을 것을 제공한다면 당장은 배부를 뿐이다. 사실 이들 장애인들은 일거리는 많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그보다도 일거리에 비해서 일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본인은 재량사업비 2억원을 장애인의 사업이나 일터를 마련해 주는 보조금으로 사용하려 한다. 작업장 부지는 군유지를 저렴하게 임대하여 그 땅에 건물이라도 지어서 작업장을 마련해준다면 지금보다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2억원이라는 돈은 이 사업을 하려면 턱없이 부족한 돈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해나간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서천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재국 민주노동당(33세)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 263
병역: 육군병장 만기전역
가족사항: 부모, 4남 1녀 중 4남, 배우자, 자녀   없음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지방자치 시대에 진정한 주민참여를 통한 좋은 서천, 개발중심을 지양하는 잘사는 서천, 안전한 복지서천, 의회 역할(조례제정, 예결산 심의·확정, 집행부의 행정집행상태 감시·감사 등)의 복원을 젊은이의 다른 생각으로 실행에 옮겨 보고자 출마했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찬·반 논리를 떠나서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하라는 것은 산업단지가 들어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논의여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갯벌이 살아있다-수십여 종의 조류, 옥남·송림사구] [장항산업단지는 경쟁력이 없다-타 지역 산업단지 분양원가의 2배]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을 죽이지 마라]는 주장에도 귀 기울이고 머리를 맞댈 때입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자유무역협정의 체결로 가속화될 국제화된 세계무역질서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은 가장 지역적인 것입니다. 학교급식에서 지역 쌀을 소비해주고, 유통·포장·수수료 등의 비용을 줄이는 직거래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농촌경관(산,논과밭,바다,갯벌), 농수산물, 공동체의식을 지닌 젊은 일꾼들은 세계화시대 서천의 경쟁력입니다. (Think Golbally. Act locally.)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공동생활시설이 필요합니다. 낙상사고, 기름값, 먹거리가 염려되는 동절기에 더욱 절실합니다. 당선되면 문산 은곡 마을회관을 개조해 노인공동생활시설로 시범운영하겠습니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구시장부지 개발의 중심목적은 몰락한 상권의 균형회복에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의 기능도 구시장 인근의 상권회복에 그 중심을 두면서 문화공간, 복지공간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전제조건은 이해당사자(신시장 상인, 구시장 상인, 토지·건물주, 5일장 상인 등)의 충실한 의견반영입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유아기는 인성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교육의 수준은 교사의 수준을 넘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시설)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교사의 처우개선, 자기개발 지원,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등에 2억원을 사용하겠습니다.

예산안-보육교사 처우개선 1억6천8백만원(민간 15만원, 법인 10만원), 자기개발 지원 2천만원, 프로그램 공동개발 1천2백만원


 

 

   
조병진 국민 중심당(50세)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52-2 번지
병역: 소집면제
가족사항: 배우자 구양월, 장녀 조현자, 차녀 조미정, 삼녀 조희정, 장남 조세환

 


1. 후보자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주민들이 대답했다. “그 사람들 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그래서 질문한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인가?(200자 이내)

우리군은 정부차원은 물론 충청남도내 에서도 손꼽을 수 있는 오지 지역으로 농촌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지역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과 재정 자립도의 낮음으로 지역사회의 낙후 징후가 뚜렷한 실정입니다.

제4대 기초의원으로  군정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했으나 초선의원으로 배우는 입장이었기에 제5대 의회에서는 4대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초석으로  삼아 더욱더 민생 및 군정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은 청렴한 마음으로 제5대 서천군의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 여부가 다시 지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됐다. 찬·반 논리를 떠나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실효성을 평가해 주기바람. (200자 이내)

장항산단 건설은 서천군민이 염원해오던 숙원사업으로서 이제 곧 진입로 공사의 첫삽을 뜨게 되면서  공단이 완공되는 10년 후쯤이면 우리 서천군의 인구도 10~20만명 정도가될 것으로 꿈에 부풀어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단지가 완공되면 학교, 병원, 생태호수 등 모든 문화 교육시설을 갖추고 친환경적이고 국제적인 해양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만 있다면 지역군형 발전에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서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나열할 것.(200자 이내)

자유무역협상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양보해야 하는 순리처럼 이젠 어쩔 수 없는 국제화 시대의 추세로 세계적으로 개방될수 밖에 없는 입장이며  따라서 우리서천군 농업인도 이에 예외 일수는 없습니다.

서천군은 전형적인 농업군 지역으로 서천군내에서 생산되는 청정쌀, 표고버섯, 새로운 농산물로 부각된 국화 등 친환경적이고 독특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민간외교 차원의 해외시장 개척 등 조속히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4. 종천지역에 대단위 노인복지시설이 건설 중이고 앞으로 더 들어설 계획이다.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서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시급히 신설돼야할 제도는 어떤 것일까?(100자 이내)

현행 65세이상 노인에게 분기별 지급되고 있는 교통수당과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에게 지급되는 경로연금이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노인들에게 현실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어서 폭넓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수급자의 범위도 넓히고 수급금액도 인상시켜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5. 특화시장 이전이후 구시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이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견해는 어떠한 것인가.(300자 이내)

현재 서천군민은 문화의 불모지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시장 부지에 농촌형 생활문화공간으로 개발된다면 지역상권 및 군경제 여건으로 볼 때 현실성에 합한 개발성 있는지 좀더 신중히 검토한 후 시행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6. 당선 후, 본인에게 2억원의 재량사업비가 주어진다면 어디에 어떻게 쓰겠는가?(200자 이내)

재량 사업비는 소규모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에서  낙후되고 오지인 지역으로 선정하여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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