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BC카드사 및 참여업체와 지난 10월 30일 협약을 체결하고 다자녀 가정에게 다사랑카드를 발급, 물품구매 또는 시설 이용 시, 다양한 할인·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출산장려제도를 실시한다.
도와 협약을 체결한 도내 가맹업체는 600개소며 군내에서는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 1일부터 도내 모든 농협 점포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업체에게는 카드수수료를 면제 해주고 참여가정은 카드사의 혜택과 협력업체 혜택(우대, 할인 등)이 주어진다.
군은 2자녀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은 다사랑카드 신청이 가능하므로 카드를 발급받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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