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일정으로 장항도서관에서 진행된 2002년 여름 독서교실은 ‘우리고장 알아 가기’의 체험학습과 서천지역의 향토교육, 퀴즈대회,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마감됐다.
지도교사 구선희씨는 “창의적이고 학습자 중심의 글쓰기 활동을 추진했는데 참가학생들이 잘 따라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인간성 회복을 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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