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자로 보령세무서 장항지서장에 부임한 노방두(49. 사진)지서장의 취임 소감.
대전상고를 졸업, 지난 74년 천안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행정에 몸을 담은 노방두지서장은 영동세무서 직세과장,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을 거쳐 장항지서장에 부임했으며 친근한 스타일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자랑하고 있으나 업무스타일 만큼은 세밀하고 꼼꼼한 편.
가족으로 부인 윤순구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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