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강쓰레기 수거 총 4억원 투입
올해 금강쓰레기 수거 총 4억원 투입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0.12.12 09:19
  • 호수 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간 1,738톤 분량, 오는 20일 마무리

서천군이 올해 금강쓰레기 수거·처리사업을 마무리 한다.

군은 금강하구 인근 해안지역에 유입 적체돼 있던 1,738톤(11월 기준)의 해안쓰레기를 오는 20일까지 모두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3월 29일부터 시작된 금강쓰레기 처리사업은 장항과 마서, 화양, 한산, 종천, 비인, 서면지역에 걸쳐 약 1,738톤 분량이 수거됐다.
각 읍·면별로 수거된 쓰레기는 초목류와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등으로 최대한 분리해 장항과 화양지역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고 2억8천만원과 지방비 1억2천만원 등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3주에 걸친 마무리 사업비만 1천2백만원이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