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24일 김모씨(41)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장항 ㄹ여관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2백70여만원 금품을 훔쳐 달아났으나 가명을 사용해 정확한 신분파악이 어려워 검거치 못했다. 그러나 피의자 김씨가 지난 24일 ㄹ여관을 다시 방문했다가 주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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