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협력 (連結協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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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서천
  • 승인 2002.02.28 00:00
  • 호수 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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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하기 하나는 열이 될수도
◎ 대전, 충남·북, 전북이 관광상품 공동개발, 연계관광 벨트 구축한다고. 만시지탄이나 매우 잘한 일.
이젠 경기, 충남, 전남·북이 서해안 관광벨트 연계 조성을. 이것이 유일한 동해안과의 경쟁카드. 지역시비 없는 지역균형발전책. 관광서천은 자동케이스.
◎ 행정은 서류로 시작하지만 의정은 말로 시작해 말로 끝나는데 묵묵거사로 일관, 년 1~2회 발언이라면 차라리 안방에 계셔야 할 분들. 의정부재와 결석이 뭐가 다르리. 그래도 해외관광과 세비는 챙겼으니 자위하시길…
◎ 군산해경, 해양오염신고 보상금 최고 2백만원까지. 환경을 위한 고육지책. 제2의 지상교통 파파라치 양산 걱정되네. 환경정화가 돈벌이 수단과 고자질 육성책 아니길.
◎ 계가 뜨고 있다. 은행도 제2금융권도 줄줄이 파산, 퇴출시대. 제도권 금융 불신의 파생품. 그러나 계는 신용이 생명. 1~2명 손들면 도미노 파탄. 야반도주 없으면 저축에 친목은 덤.
◎ 관광서천은 우리의 최대 화두. 기댈 언덕. 그러나 자연경관만으로는 한계. 인문적인 환경, 문화 첨가되는 복합형 상품 모색해야. 관광 인프라만큼 중요한 것은 주민 동참.
◎ 매우 아름답고 훌륭한 부부상. 서로 눈이 되고 다리가 된 부부. 뭐가 행복이고 불행인지?
소아마비 부인 김씨. 앞 못보는 남편 성씨의 삶. 무슨 말이 필요해.
서로가 울타리 되어 이신동체(二身同體). 비장애인도 어렵다고 야단인데 만인의 모범이 될 부부상.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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