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세게 불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손발이 시릴 정도로 추웠던 지난 17일에도 신성리 갈대밭은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됐다. 사진은 지역예술인들이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한 ‘갈숲 나들이 소망벽화’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 엄마·아빠의 모습. 찬 바람을 막기 위해 담요를 둘러멘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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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게 불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손발이 시릴 정도로 추웠던 지난 17일에도 신성리 갈대밭은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됐다. 사진은 지역예술인들이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한 ‘갈숲 나들이 소망벽화’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 엄마·아빠의 모습. 찬 바람을 막기 위해 담요를 둘러멘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