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봄철, 건강관리 이렇게 하세요
일교차 심한 봄철, 건강관리 이렇게 하세요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5.04.13 15:13
  • 호수 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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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만 아직 일교차가 심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그런 탓인지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러한 날씨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껴입고 목 주변을 다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황사 있는 날은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고 알레르기나 피부염을 유발하는 꽃가루를 조심해야 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에는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봄나물을 먹는 것이러 합니다. 달래, 냉이, 보리, 콩과 같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무기력해지기 쉬운 봄철을 이길 수 있습니다.

환절기는 특히 심장병, 뇌중풍, 감기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겉옷을 항상 챙기셔서, 날씨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빨리 걷는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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