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클럽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신씨는 더 나은 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맡겨주신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임 신 회장은 오랫동안 장애인 단체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 서면 방범대후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세상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자는 로타리 이념에 따라 클럽을 운영할 것을 다짐하는 신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힘쓸 것을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부인 전길자(43)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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