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칠월칠석을 맞아 긴 장마철 동안 방치되어 왔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주민들은 재활용품 수거·분리, 도로변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서로 간의 힘을 보탰다.
김명진 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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