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시루-한전산업개발(주)-이다빈‧재승 남매
서면 릴레이 후원에 ‘떡시루’ 정세호 대표와 한전산업개발(주) 서천사업소, 이재승‧다빈 남매가 동참했다.
지난 11일 서면사무소를 찾은 떡시루 정세호 대표는 어르신을 위한 과자세트를, 한전산업개발(주) 서천사업소 직원들은 매달 3000원씩 모은 후원금을, 대전체고 3학년 이다빈, 축구선수인 신태인중학교 3학년 이재승 학생 남매는 그동안 각종대회에서 출전해 받은 상금으로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집중되던 후원과 나눔 활동이 이제는 1년 365일 계속되고 있다”며 “릴레이 후원을 통해 후원과 나눔이 서면에서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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